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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은 지난 25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지적장애인 생활시설 '우성원'의 장애우들과 봄소풍을 다녀왔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대우건설 EP지원실 임직원 60명과 우성원 장애우 60명이 짝을 이뤄 참석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작년 전사 릴레이 봉사활동 프로그램으로 본사 임직원 약 3분의 1이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며 "올해에도 사회복지시설 인프라 개선, 장애인 재활프로그램 등을 지원하며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