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9개 대학교 36팀 160명 대학생 선발, 본격적인 PR 챌린지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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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코리아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제 7회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 챌린지' 오리엔테이션(이하 OT)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파나소닉코리아는 지난 2월부터 한 달간 대학생 홍보대사 참가 신청 및 실행 기획서를 받았으며 심사를 거쳐 우수 기획안을 제출한 36개팀을 선발했다.
이번 OT에는 전국 29개 대학교(36개 팀) 160여명이 참가했으며 전반적인 PR챌린지 운영에 대한 소개 및 체험 상품 소개, 출사대회 등의 시간을 가졌다.
노운하 파나소닉코리아 대표는 "파나소닉 대학생 홍보대사 PR챌린지는 대학생들의 깨어있는 아이디어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자리라 특별히 애정이 가는 프로젝트"라며 "참여하는 대학생들도 온·오프라인 마케팅 기획 및 실행까지 경험할 수 있어 여러 방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PR 챌린지는 향후 한 달 동안 파나소닉 상품을 체험 후 자유롭게 콘텐츠를 기획하는 1차 미션이 주어진다. 올해는 셀피 미러리스 카메라 루믹스 GF7과 구강세정기 제트워셔(EW1211), 헤드폰 RP-HX350이 1차 미션 상품으로 선정됐다. 1차 미션을 기점으로 약 20개 팀이 최종 선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