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서 초빙된 셰프가 직접 '타이 정통의 맛'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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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 서울 호텔이 뷔페 레스토랑 카페 엘리제에서 태국 전통 요리를 체험할 수 있는 '타이음식 축제'를 오늘부터 이달 26일까지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 따르면 서울에서 태국 전통 요리를 맛 볼수 있는 타이음식 프로모션은 르네상스 방콕에서 초빙된 셰프가 직접 신선한 재료로 엄선해 구성한 풍성한 뷔페 메뉴로 선보인다.
메뉴로는 샐러드를 곁들인 구운 소고기, 쉬림프 파스타, 치킨 샐러드, 해산물 샐러드, 똠양꿍, 코코넛 삼계탕, 해산물 맑은 국, 태국식 어묵, 캐슈너트를 곁들인 닭튀김, 타이소스의 오리, 망고를 곁들인 코코넛 향의 찹쌀 밥 등 풍성한 타이 음식이 마련돼 있다.
가격은 주중 점심 6만9000원, 저녁 7만4000원이고, 주말에는 점심 7만2000원, 저녁이 7만7000원이다.
또 17일에서 19일에 한해 1인당 1만5000원 추가할 경우 현지 셰프가 직접 선보이는 쿠킹 클래스 이용이 가능, 외식을 하지 않아도 온가족이 함께 태국 전통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타이음식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기간 동안 카페 엘리제를 방문해 주는 고객들 중 1명을 추첨해 타이 에어아시아 엑스 비즈니스석 2인 왕복 항공권, 2인 조식이 포함된 르네상스 방콕 2박을 포함한 '방콕으로의 여름 휴가'를 선물한다. 당첨자는 5월 중 개별연락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