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향·진한 풍미로 맛으로 업그레이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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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주류 전문기업 포제이스리쿼코리아는 자사의 데킬라 '1800 아네호'가 세계적인 주류 품평회 '월드 드링크 어워드 2015' 데킬라 부문에서 세계 최고의 데킬라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매년 영국에서 열리는 '월드 드링크 어워드'는 세계적인 주류 전문지 '더 드링크 리포트'가 주최하는 세계 최고 권위의 주류 품평회다. 지난 2007년부터 각 부문 최고 전문가들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해 우수한 제품을 선정하고 있다.
'1800 아네호'는 '샌프란시스코 국제주류품평회'(SWSC), '와인 엔수지애스트'(Wine Enthusiast) 품평회에서도 '세계 최고의 데킬라'로 선정된 바 있다.
이 제품은 10년 이상 자란 최상급의 100% 블루 아가베로 주조, 프랑스산 참나무통에서 최대 3년간의 숙성을 거쳐 데킬라의 맛을 한 단계 더 진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포제이스리쿼코리아 마케팅 매니저 김성희 과장은 "'1800 아네호'는 최상의 품질과 고급스러운 보틀 디자인으로 전 세계 프리미엄 데킬라 시장을 선도하는 제품"이라며 "세계 최고의 품질과 주류 전문가들이 인정한 '1800 아네호'의 가치를 국내에서도 더욱 많은 소비자들이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