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 집중 점검30일까지 사전등록시 게임머니 증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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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슈팅액션 게임 'MXM(Master X Master:마스터엑스마스터, 이하 MXM)'의 두 번째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Open Technical Beta Test)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오픈형 테크니컬 베타 테스트는 다양한 게임 환경에서 기술 분야를 집중 점검하는 테스트 방식으로 수 많은 PC 사양과 네트워크 접속 방법 등을 테스트 하는 것으로 다음달 1일부터 10일까지 열흘간 진행된다. 
  
엔씨소프트는 이번 테스트부터 자사 IP(지적재산권) 캐릭터인 리니지 '데스나이트', 와일드스타 '몬도잭스' 2종을 새롭게 추가했다. 이로 인해 테스터들은 블레이드&소울 '진서연', 아이온 '크로메데' 등을 포함한 총 24종의 캐릭터를 선택할 수 있다. 
 
테스트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총 3개의 PvP(Player VS Player)모드(전투훈련실, 점령전, 티탄의 유적) △5단계 난이도의 PvE(Player VS Environment)모드(벤투스, 라크리모사, 카리스, 누란, 칼리고) △5가지 미니게임(달리기, 탄막피하기, 줄넘기, 가로달리기, 사탕먹기)을 즐길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오는 30일까지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이벤트에 참가한 모든 이용자는 아이템을 살 수 있는 MXM 전용 게임머니(C코인)를 제공한다. 노트북 3대를 증정하는 추첨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엔씨소프트는 테스트에 앞서 MXM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오픈하고 게임 업데이트 정보와 사진과 웹툰을 활용한 게임 개발 이야기를 이용자들에게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