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한달간 올레드, 슈퍼 울트라HD TV 등 3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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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파격적인 마케팅을 앞세워 국내 TV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LG전자는 5월 한 달간 '올레드 TV', '슈퍼 울트라HD TV' 등 프리미엄 TV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초경량 울트라 PC '그램 14'(14Z950-GT30K)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올레드 TV(65EG9600, 65EC9700) 2종과 슈퍼 울트라HD TV(65UF9500) 등 모두 3종이 해당된다.
그램 14는 980g의 무게로 14형대 노트북 가운데 가장 가벼운 제품이다. 항공기에 쓰이는 카본마그네슘, 리튬마그네슘 등 신소재가 적용돼 무게와 내구성을 동시에 만족시켰다.
지난해 돌풍을 일으켰던 '그램 13'과 비교해도 같은 기간 판매량이 20% 이상 많을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HE마케팅FD 담당 허재철 상무는 "이번 이벤트는 LG전자만의 프리미엄 TV 구매 시, 울트라 PC 그램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라며 "압도적인 화질과 혁신적인 디자인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앞서 LG전자는 이달 초부터 두께 20mm 이하 초슬림 TV를 산 소비자에게 '미니빔 TV', '사운드바' 등 푸짐한 선물을 제공하는 미리미리 페스티벌(http://me2.do/5H8uAXJ7)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