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모바일서비스 옥외광고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제공
    ▲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모바일서비스 옥외광고 사진.ⓒ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 제공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대표이사 이학상)은 '모바일 보험 서비스'를 주제로 TV·옥외 광고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라이프플래닛은 지난 4월 말 보험 가입부터 유지, 지급까지 전 과정을 스마트폰·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로도 진행할 수 있는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했다.

    TV광고는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 '닐 암스트롱'을 패러디해 모바일 생명보험 서비스 시대가 개막했음을 알리는 내용이며, 옥외 광고는 김현정 한국화 작가의 동양화 '내숭: 완벽한 밥상'과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했다.

    옥외 광고의 구체적 내용은  한복 차림의 여성이 택배 상자를 식탁으로 삼아 짜장면과 탕수육 세트를 먹고 있으며, '보험 가입도 짜장면처럼 스마트폰한테 시켜볼까?'라는 문구와 함께 라이프플래닛 모바일 화면을 포함한 스마트폰이 여성의 발 옆에 놓여 있는 모습이다.

    박창원 라이프플래닛 마케팅 팀장은 "앞으로도 인터넷 생명보험을 선도하는 회사로서 소비자들의 편의를 제고하기 위한 지속적인 서비스 혁신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