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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생명보험의 '시그나사회공헌재단(이사장 홍봉성)'은 라이나생명 공식 블로그를 통해 개인의 사회책임지수(ISR) 확산을 위한 'ISR 해피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6일 밝혔다.
ISR은 개인의 사회적 책임에 대해 기여도를 진단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평가영역을 △자신과 가정에 대한 책임 △직업/조직에 대한 책임 △지역사회/국가/글로벌 사회에 대한 책임의 3가지로 분류한다.
이와 함께 △물질적.경제적 기여 △ 신체적.행동실천 기여 △ 정신적.재능적 기여 △ 소비생활 기여 등 4가지 기여방법으로 나눠 12가지 프레임워크를 구성해 개인의 사회적 책임지수를 평가한다.
이번 캠페인은 직장인·기업가·공무원·주부·은퇴자 등 5개 직군에서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ISR 진단을 통해 얻은 점과 앞으로의 실천 계획에 대해 공유하면서 개인의 사회책임 문화 확산에 기여하게 된다.
덧붙여 첫번째 참가자들은 주변 지인 2명을 선정해 ISR지수 진단을 추천하고 함께 공유한다.5개 직군별 참여자는 박인주 제니엘 회장(기업가)·신민철 기획재정부 과장(공무원)·우재룡 한국은퇴연구소장(은퇴자)·외국계 증권회사 김선미 이사(직장인)·이민아씨(전업 주부) 등이다.
홍봉성 시그나사회공헌재단 이사장은 "꾸준한 캠페인 전개를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해 서로를 보듬고 배려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