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부터 한달 간 진행... 용맹 지수 따라 7개 등급 나눠 차등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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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가 온라인 MMORPG(다중접속역할게임) '엘로아'의 '랭크전 시즌3'에 돌입했다고 7일 밝혔다.

    매월 총 1000만원 상당의 게임 재화 및 부상을 걸고 진행되는 '랭크전'은 '피의격전지'와 '명예의격전지' 전투 결과를 토대로 실력자를 선정하는 대회다. 정해진 시간에 알림 아이콘을 통해서만 참여할 수 있다.

    이번 '랭크전 시즌3'에서는 용맹지수에 따라 엘리트, 레전드, 마스터, 다이아, 골드, 실버, 브론즈 등 총 7개 등급으로 나눠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부장은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전투 재미를 경험할 수 있는 '랭크전'에 도전해 풍성한 보상 모두 누리길 바란다"며 "5월에는 접속만 해도 기존, 신규, 복귀 이용자 별 꼭 필요한 아이템들로 이용자들에게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