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8일 오픈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 전경. 입장까지 2시간가량 소요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뉴데일리경제
    ▲ 지난 8일 오픈한 대림산업의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 전경. 입장까지 2시간가량 소요되는 등 호응을 얻고 있다. ⓒ뉴데일리경제


    지난 8일 오픈한 대림산업 모델하우스 'e-편한세상 신촌'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10일 오전 방문한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에는 입장까지 2시간가량 소요되는 등 인산인해를 이뤘다. 서울 서대문구 신촌로 북아현 뉴타운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신촌'은 서울시청과 광화문, 을지로입구, 여의도 등 도심업무지구와 4km 내외 위치하기 때문에 자전거 출퇴근이 가능해 호응을 얻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신촌현대백화점과 신촌 세브란스병원 등 뉴타운의 최대 장점인 편리한 생활편의시설도 그대로 누릴 수 있다.

    'e-편한세상 신촌'은 지하 5층~지상 34층 22개 동, 총 2010가구 중 725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아파트는 전용면적 59~114㎡로 총 625가구 중 96%(604가구)가 중소형으로 공급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27㎡ 100실 공급된다.

    'e-편한세상 신촌' 모델하우스는 2호선 아현역 1번 출구 앞(서울시 서대문구 신촌로 269)에 지어졌으며, 입주예정일은 2017년 3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