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G4' 알리기 총력… "지하철역 디지털 옥외광고 나서"

LG전자가 오는 6월 30일까지 두 달간 강남역과 신촌역, 홍대역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지역 주요 지하철역에서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광고를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 광고물은 실시간으로 디지털 화면을 바꾸면서, G4 스마트폰과 현직 패션모델들이 G4를 들고 있는 이미지를 번갈아 가며 보여준다.

LG전자 관계자는 "천연가죽·세라믹 후면커버와 슬림 아크(Slim Arc) 디자인을 적용해,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없는 G4를 일반 소비자들에게 널리 알릴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