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커피가 중국 모델로 배우 최다니엘을 기용하며 글로벌 브랜드 위상 강화에 나선다.
 
주커피는 중국에 진출한 주커피 브랜드 이미지 제고 및 매장 확장을 위해 인기 배우 최다니엘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12일 밝혔다. 또 국내 주커피 광고모델로 미녀 배우 서은서와 가수 김진엽을 발탁해 고객들에게 보다 친근하고 편안한 브랜드로 다가간다는 전략이다.
 
훤칠한 키에 부드러운 외모로 젊은 여심을 사로잡고 있는 최다니엘은 향후 1년간 중국 전역의 주커피 매장에서 송출되는 브랜드 홍보영상 출연 및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도심 속 동물원' 주커피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특히 최다니엘은 장나라와 함께 출연했던 드라마 '학교 2013'이 중국에 방영되면서 한류 열풍을 주도한 바 있어, 중국 주커피 광고모델로서의 큰 활약을 기대하고 있다.
  
주커피 국내사업부장 민경식 이사는 "해외 및 국내에서 토종 커피브랜드 주커피의 입지를 강화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2030세대에 호감도가 높은 배우 최다니엘과 신선한 매력을 가진 서은서와 김진엽을 광고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번 광고모델 기용이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주커피 브랜드 파워를 높이는 데 많은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