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 128·152㎡ 일부
  • ▲ 강서 힐스테이트 조감도.ⓒ현대건설
    ▲ 강서 힐스테이트 조감도.ⓒ현대건설

     

    현대건설은 서울 강서구 화곡동 '강서 힐스테이트' 잔여가구를 특별분양 한다고 14일 밝혔다.

     

    강서 힐스테이트는 지하 3층 지상 21층, 37개동, 전용 59~152㎡ 총 2603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된다. 현재 남은 주택형은 128·152㎡ 일부가구다.

     

    지하철 5호선 우장산역이 가깝고 강서로, 화곡로, 올림픽대로, 남부순환로 등을 이용해 서울 도심과 수도권 내외곽으로 이동할 수 있다.

     

    여기에 홈플러스, 이마트, 재래시장 등이 인접해 있으며 명덕외고, 명덕여고, 명덕고, 덕원여고, 경복여고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현대건설은 대규모 단지로 조성되는 만큼 단지 내 조경, 커뮤니티시설 설계에도 차별화를 시도했다. 단지 곳곳에는 화곡의 옛 모습과 자연을 담은 곰달래원, 나루원, 화곡 12원을 담은 아트앤컬처가든, 애벌레놀이터 등이 배치된다. 또 274㎡ 규모의 실내 멀티코트, 809㎡ 규모 14타석의 실내골프연습장과 스크린골프, 퍼팅그린, 피트니스센터 등이 들어선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강서 힐스테이트는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마곡지구와 인접한 지역에 들어서는 최대규모 브랜드 새 아파트"라며 "양천구 일대 아파트 재건축도 추진 중이어서 교육,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주거환경이 더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