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어터 개관 15주년 기념 한국클래식 별들의 무대, 하이라이트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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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이 청담동 유시어터 개관15주년 기념 '한국 클래식 별들의 무대'에서 클래식과 영화음악.뮤지컬.가곡.동요까지 전 장르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무대를 선물한다.
두손커뮤니티에 따르면 백주영은 오는 20일 오후 8시 유시어터 무대에 올라 1장은 어머니 2장은 아버지 3장은 여러분들 4장은 어린이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며 디즈니겨울왕국의 Let it go!(렛잇고)를 비롯해 누가 들어도 친근하고 정감이 넘치는 무대로 가정의 달인 5월의 의미를 새긴다.
특히 이번 무대는 유시어터와 두손커뮤니티의 공동 기획으로 유시어터 측에서는 대관및 부대시설 사용료를 1만원에 제공하고 두손커뮤니티는 홍보와 무대장식, 소속 클래식 아티스트들이 재능기부로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또한 이번 공연들은 모두 1만원 티켓으로 입장이 가능한 클래식의 대중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새로운 프로젝트이다.
유시어터와 두손커뮤니티는 이 프로젝트를 매년 5월과 10월 두차례 정기적으로 이어 갈 예정이며 이번 5월 프로젝트는 한국 클래식의 새로운 희망이기도한 플루티스트 한여진양이 5월 27일 오후 8시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