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등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
  • ▲ 쌍용자동차는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생산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등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가족들이 티볼리 조립라인을 둘러보고 있다.ⓒ쌍용차
    ▲ 쌍용자동차는 지난 20일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생산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등 회사와 임직원 가족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임직원 가족들이 티볼리 조립라인을 둘러보고 있다.ⓒ쌍용차

     


    쌍용자동차는 가정의 달을 맞아 임직원 가족들을 평택공장으로 초청해 상호 소통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회사와 가족들 간의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일 행사에 참석한 300여 명의 임직원 가족들은 △회사 소개 영상 시청 △생산라인 투어 △노사 대표와의 대화 △자녀와의 소통 교양강좌 △레크리에이션 강좌 △가족에게 전하는 사랑의 게시판 등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가족들은 지난 1월 출시 이후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의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활기찬 현장 모습에 응원의 박수를 보내기도 했다.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는 "티볼리의 성공적인 론칭과 회사의 꾸준한 판매상승세는 임직원 가족들이 보여준 변함 없는 믿음과 지지 덕에 가능했다"며 "임직원과 가족들이 소속감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회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