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H그룹이 조직 구성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비롯하여 '2020 비전'에 대한 상반기 워크샵을 진행했다.

지난달 29일 JH그룹은 1박2일의 일정으로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용인시 골드훼미리 콘도에서 워크샵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JH그룹 정한 회장이 '프랜차이즈 & 스포츠 콤플렉스' 그룹으로서의 역량 강화에 대한 설명과 2020 비전 선포를 시작으로 신사업의 방향제시와 기존 브랜드 경쟁력 강화 등 앞으로 한 단계 더 도약하는 JH그룹의 미래상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행사가 진행 됐다.
 
특히 이날 워크샵에서는 본사 임직원 뿐만아니라, 가맹점, 협력사 직원까지 참여해 14년간 정도경영을 걸어 온 JH그룹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의리를 다시한번 확인하는 자리가 되었다.
 
JH그룹 정한 회장은 이번 워크샵에서 "임직원 모두 소통과 화합을 통해 모두가 하나가 되어 회사뿐만 아니라 각 개인 모두가 재도약 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면서 "사훈인 실천, 창의, 신의를 바탕으로 본사와 가맹점 그리고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지향하고 언제나 정도경영을 펼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