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출사 원정대', 4박6일 일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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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학기기 전문기업 니콘이미징코리아(대표 야마다 코이치로)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4박6일 동안 열린 '니콘 하와이 출사원정대'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원정대는 니콘 FX 포맷 DSLR 카메라 'D810'과 'D750'을 구매하고 정품 등록을 한 뒤 블로그나 페이스북 등 개인 커뮤니티에 직접 촬영한 사진을 5점 이상을 포스팅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뽑힌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팀당 4명씩, 모두 5개의 팀으로 나눠 하와이 중심부인 오아후와 마우이, 카우아이, 빅아일랜드 등 4개 섬에서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의 작품은 온라인 사진전과 여행후기 공모 등 니콘이미징코리아 공식 커뮤니티에 선보일 예정이다.

    니콘이미징코리아 김동국 팀장은 "천혜의 절경을 가진 하와이에서 진행한 이번 출사 원정대는 사진의 색다른 즐거움을 체험해보라는 의미로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니콘 고객에게 더 많은 출사여행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니콘 D810은 유효 화소가 3635만에 달하고 광학 로우패스 필터를 제거한 신개념 '니콘 FX포맷 CMOS 센서'를 장착해 높은 선명도와 뛰어난 화질을 갖췄다.

    D750은 FX포맷 DSLR 카메라 중 최초로 틸트식 액정 모니터를 탑재한 고성능 카메라로 프로와 아마추어 유저를 모두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