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5 K7 등 하이브리드 할부금 낮춘 '더블 반값' 세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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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에 기아차 하이브리드 구매하면 반값 할부!"

    기아자동차는 6월 한달간 더블 반값 프로그램,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 등 파격적인 하이브리드 전용 구매 프로그램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또 100일동안 자차 보험수리시 자기부담금 지원,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 무상 보증, 중고차 가격 보증 등 하이브리드 구매 고객을 위한 다양한 판촉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더블 반값 프로그램은 2.9%의 금리 및 차량 가격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반값 할부',  자동차세, 차량 보험료, 정비, 세차, 하이패스 결제금액의 50%를 지원하는 '반값 패키지'로 구성돼 있다. 월납입금은 K5 하이브리드는 약 69만원에서 약 36만원으로, K7 하이브리드는 약 87만원에서 약 44만원으로 절반 수준까지 낮출 수 있다.

    이와함께 K5 하이브리드 및 K7 하이브리드를 출고하는 고객에게 유기농 업체 매장방문 결제시 이용금액의 50%를 지원해주는 '친환경 밥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납부이자 ‘利-Turn(리턴)’ 프로그램은 고객에게 납부 이자를 되돌려주는 신개념 할부 프로그램으로, 기아차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이 5년 내에 기아차 승용 또는 RV차량을 재구매하는 경우 기존에 납부했던 할부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 경우 프레스티지 모델을 기준으로 K5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은 약 56만원, K7 하이브리드를 구매한 고객은 약 70만원의 이자를 돌려받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