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전용 요금제 3종 이용 고객 대상…지하철에서 매일 1GB 더 쓸 수 있어오는 9월까지는 지하철 아니어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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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LG유플러스는 'LTE 비디오 요금제'와 '데이터중심 비디오 요금제' 2종에 가입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하철에서 매일 1GB의 전용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하철 Video Fre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모든 비디오요금제 3종에서 기존 매일 1GB의 전용 데이터 외에 추가로 1GB까지 더해져 총 2GB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지하철 Video Free' 서비스를 지하철이 아닌 전국 어디에서나 장소제약 없이 '1GB'를 제공한다.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TE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U+의 모든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업로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업로드 Data Free' 특별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실시한다.업로드 Data Free 대상 서비스는 사진, 동영상을 올리는 U+Box, 최대 500명과 대화할 수 있는 'LTE 무전기', 통화 중 실시간으로 휴대폰 화면, 음악, 위치전송 등이 가능한 '유와(Uwa)', 사진 전문 서비스 '아이모리' 등 12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