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전용 요금제 3종 이용 고객 대상…지하철에서 매일 1GB 더 쓸 수 있어오는 9월까지는 지하철 아니어도 추가로 제공하는 프로모션 진행
  • ▲ LG유플러스 홈페이지
    ▲ LG유플러스 홈페이지
    LG유플러스가 '비디오 전용' 요금제를 사용하는 이들을 대상으로 특별히 지하철에서만 1GB 데이터를 추가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29일 LG유플러스는 'LTE 비디오 요금제'와 '데이터중심 비디오 요금제' 2종에 가입한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지하철에서 매일 1GB의 전용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지하철 Video Fre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의 모든 비디오요금제 3종에서 기존 매일 1GB의 전용 데이터 외에 추가로 1GB까지 더해져 총 2GB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LG유플러스는 다음달 1일부터 9월 말까지 3개월 동안 '지하철 Video Free' 서비스를 지하철이 아닌 전국 어디에서나 장소제약 없이 '1GB'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LG유플러스는 LTE 전체 가입자를 대상으로 U+의 모든 서비스에서 발생하는 업로드 데이터를 무제한 제공하는 '업로드 Data Free' 특별 프로모션도 연말까지 실시한다.
 
업로드 Data Free 대상 서비스는 사진, 동영상을 올리는 U+Box, 최대 500명과 대화할 수 있는 'LTE 무전기', 통화 중 실시간으로 휴대폰 화면, 음악, 위치전송 등이 가능한 '유와(Uwa)', 사진 전문 서비스 '아이모리' 등 12가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