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제주, '쿡방' 붐타고 '휘슬러 패키지' 마련

롯데시티호텔제주가 이달 17일부터 26일까지 170년 전통의 독일 프리미엄 주방기구 브랜드 휘슬러와 함께 '블로어 유어 휘슬러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1일 밝혔다.

56만 원에 마련되는 스페셜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뷰 객실 1박에 휘슬러 컴포트 프로 압력솥(2.5L)과 키친 크로스 2개가 제공된다. 

75만 원의 '슈페리어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마운틴 뷰 객실 1박과 휘슬러 프리미엄 프로 셰프 압력솥(4.5L), 매직 야채볼, 키친 크로스 2개가 제공된다.

80만 원의 '디럭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오션 뷰 객실 1박에 씨카페에서 즐기는 성인 조식 뷔페 2인, 스튜팟, 캐서롤, 소스팬으로 구성된 휘슬러 코르디스 3종 세트와 매직 야채볼, 키친 크로스 2개가 포함된다.

특전으로 제공되는 휘슬러 상품은 체크인 후 택배로 발송되며 상기 가격 모두 세금 별도다. 사계절 온수풀과 피트니스 클럽 및 사우나 무료 이용, 제주 국제공항 면세점 10% 할인권의 특전도 추가로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본 패키지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은 7월 17일부터 25일까지 롯데시티호텔제주 4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리는 '휘슬러 이시영 수석 셰프의 쿡 파티'에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저수분 훈제오리 잡채, 해산물 부야베스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특급호텔의 풀 코스 메뉴를 휘슬러 수석 셰프의 시연을 통해 재미있게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