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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인천도시가스, 영종하늘도시 개별난방 공급 합의

건축허가·분양 예정 공동주택용지 탄력 기대

입력 2015-07-06 10:20 | 수정 2015-07-06 10:22

▲ 영종하늘도시 조감도.ⓒLH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가 지난 6월 30일 '영종하늘도시 공동주택난방용 도시가스 공급 상호 협조'에 합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영종하늘도시에서 진행 중인 개별 블록의 건축허가 및 향후 공급하게 될 공동주택용지의 난방 문제가 해결됐다.


이에 LH는 8년 만에 이 지역 내 공동주택용지 신규공급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LH는 6일부터 영종하늘도시 내 점포겸용 단독택지 6필지에 대한 청약 접수에 나섰다. 상업·업무용지 총 23필지는 오는 9~10일 양일간 입찰신청을 받는다.

지현호 h2gee@new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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