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 댄스, 퀴즈, 보물찾기 게릴라 이벤트 등 이용객에 즐거움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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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심경섭)는 자사가 운영하는 국내 최초 온천 테마파크 설악 워터피아가 무더위를 날려버릴 워터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펼쳐지는 '아쿠아 X-File'은 아쿠아 게임, 물놀이 안전 교육을 수상 안전 요원과 함께 체험하는 게릴라성 이벤트다. 이번 이벤트는 1일 1회 야외 정규풀에서 진행하며 아쿠아 댄스, 아쿠아 O.X 퀴즈, 수중 보물찾기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유로삼바를 비롯한 재즈, 아카펠라, 전자현악, 댄스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6회씩 펼쳐진다. 유로삼바는 매일 12시, 13시, 16시 30분에 아쿠아동 실내 이벤트 홀에서 진행된다. 기타 공연은 12시 30분, 15시 30분, 18시에 어드밴처 아일랜드에서 예정돼 있다. 우천 시 모든 공연 장소는 실내 이벤트 홀로 변경된다.
이번 워터페스티벌을 맞아 한화리조트 공식 페이스북(http://on.fb.me/1uDj31E)은 설악 워터피아 구역별 퍼즐 조각을 맞추는 '워터피아 보물원정대' 게임을 진행한다. 이달 중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댓글로 간단하게 참여 가능하다. 매주 목요일 5명의 당첨자를 발표해 1인 2매, 총 40장의 워터피아 무료입장권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