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미래에셋생명 안심콜 보장보험 광고.ⓒ미래에셋생명 제공
    ▲ 미래에셋생명 안심콜 보장보험 광고.ⓒ미래에셋생명 제공


    미래에셋생명(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최현만)은 각종 재해와 중대한 질병에 대비해 폭넓은 보장을 제공하는 텔레마케팅(TM) 채널 전용상품 '소중한 삶을 완주할 수 있도록 안심콜 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 상품은 두 번으로 나눠 환급되는 유연한 보장과 연금형으로 매월 지급되는 보험금을 통해 안정적 노후 자금이나 가족을 위한 생활 자금을 마련할 수 있으며, 사업비가 낮은 TM 채널 특성을 반영해 보험료를 할인했다.

    안심콜 보장보험은 만기환급형과 페이백형의 장점을 섞어 두 번의 환급을 통해 자금 활용의 융통성을 더했다.

    고객은 보험료 납입이 끝나면 일차적으로 납입한 보험료의 30%를 받아 다양한 목적의 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만기 생존 시 나머지 70%의 만기환급금을 받아 안정적 노후 생활에 활용할 수 있다. 

    덧붙여 보험금 수령 시 일시금이 아닌 연금 형태로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으며, 각종 재해로 인한 사망 이나 장해 시 사망보험금을 한 번에 받거나 10년에 걸쳐 매월 나눠 받을 수 있다.

    안심콜 보장보험은 다양한 특약을 포함해 보장 범위를 넓혔다. 치아보장특약을 포함해 임플란트 등 치료비가 비싼 치아 치료의 부담을 덜었고, 암치료와 성인 질환 수술 특약 등 생활 속 다양한 위험으로부터 보장 받을 수 있게 구성했다.

    대중교통 재해와 일반 재해 등 각종 재해에 대한 보장 역시 제공하며, TM 채널의 낮은 사업비 체계를 적용해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미래에셋생명은 이번 상품에 '소중한 삶을 완주할 수 있도록'이라는 문구를 붙여 고객의 전 생애에 걸쳐 평생 행복 설계를 보장하는 미래에셋생명의 철학을 담았다. '안심콜'은 전화로 가입하는 TM 채널에 대한 신뢰감을 부여하기 위해 선택됐다.

    강창규 미래에셋생명 상품개발본부장은 "고령화·저성장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사망보장과 함께 연금 형태의 보험금 수령도 가능하도록 설계된 상품"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