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는 NH농협생명 임직원들.ⓒNH농협생명 제공
    ▲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제공하고 있는 NH농협생명 임직원들.ⓒNH농협생명 제공


    NH농협생명(대표이사 김용복)은 서울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에서 김용복 대표이사와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거노인 등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NH농협생명은 500만원 상당의 농협 '목우촌' 삼계탕 1000개를 이번 행사에 지원했으며,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용복 대표이사 등 임직원들은 삼계탕 배식과 식탁정리·설거지 등을 도왔다.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때문에 한 달 가까이 복지관을 이용하지 못했던 노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NH농협생명은 이번 행사 외에도 △재해 복구 지원 △농가를 위한 소비촉진 캠페인 △소외계층 중고생에 교복기증 등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서울시 중구 보훈회관에 500만원 상당의 부식재료와 간식을 전달해 노인들의 무료급식을 후원했다.

    김용복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복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한 끼 식사를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NH농협생명은 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지원활동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