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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 전 임직원들이 '부패유발 요인 근절'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 전 임직원들이 '부패유발 요인 근절'을 다짐하는 선서를 하고 있다. ⓒ중기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회장·박성택)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대회의실에서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렴서약과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결의를 했다.

     

    이날 박성택 중기중앙회장을 비롯 임직원 모두는  중소기업계의 청렴문화 조성과 확산을 위해 자필로 청렴서약서에 서명하고 반부패·청렴정책 추진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청렴하고 투명한 중기중앙회 조성을 위해 금품·향응, 알선·청탁 등 부패유발 요인을 근절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박성택 회장은 "중기협동조합과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기중앙회 전 임직원들이 솔선수범해 부패방지와 청렴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서 달라"며 "향후 예산 부당집행 방지, 각종 정보공개 강화, 부패행위자 처벌강화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