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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 광고.ⓒAXA다이렉트 제공
AXA 다이렉트는 모바일 기반의 사고처리 시스템인 'AXA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고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사고처리를 돕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사고 현장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게끔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고객이 전용 애플리케이션인 'AXA 영상지원'을 설치하고, 이를 통해 사고를 접수하면 전담직원과 1:1로 연결돼 실시간으로 처리가 이루어진다. 전담직원은 고객의 스마트폰을 통해 현장을 확인하고 기록할 수 있다.
전담직원의 안내에 따라 영상이 기록되기 때문에, 사고처리 과정에서 반드시 필요한 현장 정보가 빠짐없이 기록된다.
덧붙여 현장출동 직원은 사고 현장 도착 전에 처리 내용을 미리 전달받아 현장 도착 후 신속하게 처리를마무리할 수 있다.
AXA 다이렉트는 현장출동 영상지원 서비스를 보상업무처리 피해물 확인 등에 폭넓게 적용할 계획이며, 이에 따라 스마트폰으로 더욱 빠르게 사고처리와 보상업무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AXA 다이렉트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신속한 사고처리가 가능해졌다"며 "이제 고객들은 사고가 발생해도 안심하고 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