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5년 7월 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 제5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에서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제공.
    ▲ 2015년 7월 8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2015 제5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에서 메트라이프생명 데미언 그린 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8일 서울 남산 '밀레니엄 서울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15 제5회 메트라이프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 5회째를 맞는 이 행사는 우리나라에서 금융사가 단독 개최하는 최초의 종합재무설계 컨퍼런스이며, '트렌드에 맞는 가치 창출'을 주제로 전문 재무설계사 약 600여명이 참가했다.

    컨퍼런스는 '아프니까 청춘이다'의 저자 서울대학교 김난도 교수가 '트렌드 코리아, 대한민국 소비트렌드의 최근 흐름'이라는 주제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경제와 금융시장 전망을 다룬 마켓세션 △보험 영업과 재무 설계 등 실전 노하우를 공유하는 컨셉 세션 △전문 지식 강연의 스페셜 세션 △클로징 세션 등 총 5개 세션의 11개 강연이 진행됐다.

    마켓 세션에서는 △유승민 삼성증권 팀장의 '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선대인 경제연구소장의 '부동산 전망 및 상담 전략' △전문 세무사의 '사례로 푸는 SMART  세금설계' 등 금융시장에 대한 강연이 이어졌다.

    컨셉 세션은 △법인컨설팅 전문가의 '법인영업 전략 및 사례' △메트라이프생명 재무설계사들이 전하는 '의료전문직 영업전략 사례'와 '재무설계 활용 보장설계 사례' 등이 진행됐다.

    이후 스페셜 세션에서 △김윤규 '청년장사꾼' 대표의 '청년장사꾼 영업 노하우' △미래학자 최윤식 박사의 '미래의 기회와 전략적 승부' △조훈 메디치연구소장의 '교육패러다임 변화와 자녀 진로 로드맵' 등 마케팅·트렌드·교육 분야의 특강이 이어졌다.

    마지막으로 장애인 수영 국가대표인 김세진 선수와 어머니인 양정숙씨의 강연을 통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끊임 없이 도전하고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정신을 참석자들과 나눴다. 

    데미언 그린 메트라이프생명 사장은 "대한민국에서 최상의 재무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트라이프생명이 되겠다는 우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차별화된 대면 채널을 육성하고, 고객의 재무 목표 달성을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