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메트라이프 로고.ⓒ메트라이프생명 제공
    ▲ 메트라이프 로고.ⓒ메트라이프생명 제공


    메트라이프생명(사장 데미언 그린)은 신용평가기관인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 두 곳으로부터 보험금지급능력평가 최고등급인 'AAA'를 각각 획득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울러 두 기관으로부터 등급 전망 역시 '안정적'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두 기관이 밝힌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메트라이프생명은 종신보험과 변액보험에서 영업경쟁력, 리스크 관리, 자산건전성, 자본적정성과 유동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메트라이프생명 관계자는 "자사는 운용자산의 80% 이상을 안전자산으로 구성해 자산 부실위험이 낮고 지급여력비율과 유동성 수준이 높아 재무안정성이 우수했다"며 "일반 계정 내 보장성 상품의 비중이 70% 수준으로 업계 평균인 43.4%에 비해 높아, 보험영업의 질도 좋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