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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 코리아는 부산 해운대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문 연다고 23일 밝혔다.
FCA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지난 2013년 오픈한 수영구 남천동 소재 FCA 부산 전시장과 약 20분 거리에 위치했다. 송정역 및 부산-울산간 고속도로 해운대 IC와 인접해 고객 접근성 및 편의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이 시설은 총면적 1302㎡(약 394평) 규모로 차량 점검, 경정비, 판금수리, 도장 등 토탈 서비스를 제공한다. 총 5개의 워크베이가 배치돼 하루 최대 25대의 차량 정비가 가능하다.
FCA 관계자는 "일반 및 보증 수리뿐 아니라 차량검사소 시설도 함께 적용돼, 기본적인 차량 점검에서 자동차 정기 검사까지 원스탑으로 진행이 가능한 차별화된 서비스센터"라고 설명했다.
한편 FCA 해운대 서비스센터는 오픈을 기념해 8월 한달 동안 주요 순정부품 및 액세서리, 엔진오일 등을 할인해주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