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지는 지난 6월 29일자 '해수부, 장관 지역구에 씨푸드밸리?…사실상 부산 낙점, 특혜 논란일 듯' 제하의 보도에서 해양수산부가 추진할 예정인 동북아 수산식품 클러스터(씨푸드 밸리) 사업이 부산시의 '씨푸드 밸리' 사업을 공식적으로 지지한 것이고, 사업후보지로 유기준 장관의 지역구인 부산이 사실상 낙점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 확인결과, 해양수산부는 부산시 사업을 공식적으로 지지한 바 없는 것으로 밝혀져 바로잡습니다. 또한 해양수산부는 '씨푸드 밸리' 사업은 부산시 사업과 성격이 다르고, 사업후보지로 부산시가 낙점됐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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