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0일까지 '출근은 맛있다' 이벤트 선봬…선착순 6만명 도너츠, 커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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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플래닛의 대중교통 길 안내 서비스 'T맵 대중교통'이 출시 1년여 만에 다운로드 수 400만을 돌파했다.

    24일 SK플래닛에 따르면 'T맵 대중교통'은 요일 및 시간대별 실시간 교통정보를 기반으로 버스, 지하철, 택시, 도보의 최적 경로 및 예측 소요시간·금액 등의 정보를 안내하고 있다. 또한 사용자 위치와 시간을 계산해 실시간 하차·출발·환승 알림까지 제공하고 있다.

    특히 전국단위 시내버스와 지하철 뿐 아니라 서울, 경기, 부산, 인천, 대구, 울산, 광주, 대전 지역의 실시간 버스 도착정보를 반영해 안내하고 있으며, 특히 수도권 광역버스의 빈자리 안내 기능까지 새롭게 추가했다.

    이해열 LBS사업 본부장은 "T맵 대중교통은 하차·출발 알림, 실시간 교통정보 반영 등 'T맵' 서비스의 노하우와 기술을 기반으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 왔다"며 "앞으로 T맵이라는 강력한 서비스를 중심으로, 자동차, 택시, 안심보행, 대중교통 등 효율적인 길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SK플래닛은 이번 400만 돌파를 기념해 출근 시간대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출근은 맛있다' 이벤트를 다음달 20일까지 진행한다. 이 기간중 'T맵 대중교통'을 통해 출근하는 고객에게 도너츠, 커피 등의 경품을 선착순 6만명에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