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산 원주 전시장·서비스센터 개장

한국닛산은 강원도 지역 최초로 원주에 공식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개장했다고 24일 밝혔다. 새로운 수입차 격전지로 떠오르는 강원도의 원주 전시장은 '더파크 오토모빌'이 운영한다.

원주 전시장은 연면적 558㎡, 지상 3층 규모로 총 6대의 차량 전시가 가능하다. 1층에는 차량 전시와 함께 독립된 공간의 고객 상담실이 위치했다. 2층에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고객 라운지가 마련됐다.

닛산은 현재 원주 전시장을 포함 전국 19개의 전시장을 운영 중이다. 올 회계연도 내 전시장을 24개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