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사전 계약 접수파워풀하고 정숙한 친환경 프리미엄 엔진으로 연비 높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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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는 유로6 기준을 만족하는 친환경 디젤 엔진을 적용한 2016년형 올란도(Orlando) 디젤 모델을 1일부터 사전계약을 받는다고 밝혔다.
쉐보레 올란도의 2016년형 모델은 GM 유럽 파워트레인이 개발하고 독일 오펠(Opel)이 공급하는 4기통 1.6 CDTi(Common rail DieselTurbo Injection) 디젤 엔진과 GM 전륜구동 차량 전용 3세대 6단 자동변속기를 장착해 고성능 고품질 유러피언 드라이빙을 구현했다.
또한 2016년형 모델에 한층 세련된 번트 코코넛과 블루 아이즈의 두가지 외관 컬러를 추가해 감각적인 외관 스타일을 완성했다.
이와 함께, LT프리미엄과 LT세이프티 사이에 새롭게 LT 컨비니언스 트림을 추가해 프리미엄 편의사양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혔다.
올란도 1.6 디젤 모델의 가격은(자동변속기 기준) △LS고급형2278만원 △LT 프리미엄 2465만원△LT 컨비니언스 2578만원 △세이프티 2716만원 △LTZ 프리미엄 2784만원 △LTZ 세이프티 2819만원이며, 스페셜에디션 다이나믹 패키지는2664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