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6시15분 방송…블랙·딥버건디 등 8종 5만9천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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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인 홈앤쇼핑(대표·강남훈)은 여성의류 브랜드 '쏠리에(Ssolie)'를 단독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방송은 11일 오전 6시15분부터 진행된다.

     

    '쏠리에'는 고급스러운 소재와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배우 이소연을 모델로 내세워 편안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살린 실용적인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외관 못지않게 실용성도 두루 갖췄다. 드라이클리닝을 할 필요 없이 기계세탁이 가능하고, 세탁 후 별도의 다림질 없이 곧바로 착용할 수 있다. 레이온 혼방 소재로 표면이 매끄러워 피부에 닿는 감촉 또한 부드럽다.


    이번 방송에서 홈앤쇼핑은 총 8종의 쏠리에 티셔츠를 선보인다. 블랙, 화이트. 네이비 등 기본 색상 외에 올 가을 유행이 예상되는 딥버건디, 딥그린, 마르살라 등을 추가해 다양한 스타일 연출을 도울 예정이다. 가격은 5만9900원(8종)이다.

     

    홈앤쇼핑 상품7팀 남선영 MD는 "26수 원단의 쏠리에 티셔츠는 적당한 두께감으로 간절기용 아이템으로 적당하다"며 "신축성이 좋아 활동성 또한 우수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