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신탁계약을 통해 취득한 자기주식 중 27만8371주(장부가액 기준 34억8100만원)를 소각키로 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소각예정일은 오는 10월 2일이다.
우리은행 측은 "배당 가능이익을 재원으로 취득한 자기주식의 소각으로 자본금의 감소는 없다"고 밝혔다.
press@newdaily.co.kr
"분노를 다스려야"… 우리은행, 임직원 위한 자녀 양육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