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형표 전 복지부 장관·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 출석
  • ▲ ⓒ이종현 사진기자
    ▲ ⓒ이종현 사진기자

     

     

  • ▲ ⓒ이종현 사진기자

    올 상반기 최대 이슈였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에 대한 국정감사가 21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서 열린다.

     

    증인 출석에는 문형표 전 보건복지부 장관과 안명옥 국립중앙의료원장이 여야간 진통 끝에 출석하게 됐다.

     

    앞서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과 윤순봉 삼성공익재단 대표이사, 류재금 삼성서울병원 감염관리실 파트장, 김우주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교수 등은 일반증인으로 채택된 바 있다.

     

    이로써 21일 복지위 국감장에서는 문 전 복지부 장관을 비롯한 5명이 참석해 메르스 사태의 확산 원인과 향후 대책 등에 관해 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