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거래소는 지난 21일 인포마크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매매거래는 오는 23일부터 시작된다. 공모가격은 1만4000원이며, 공모금액은 121억8000만원이다.

     

    인포마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모바일 라우터 등 통신 및 방송장비를 제조하는 업체이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706억원, 당기순이익 34억원을 기록했다.

     

    주요 주주는 최혁(21.8%) 외 6인이 28.6%를 보유하고 있고 SB팬아시아펀드(17.1%), 박경민(5.6%) 등이 있다. 상장주선인은 삼성증권이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