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 체험· CJ K-투어카드 할인 행사 실시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김우빈과 함께 찍은 듯한 촬영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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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리브영 제공

21만명의 유커 방한이 예상되는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국내 대표 헬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은 오는 26일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제주 등 전국 주요 관광상권 매장을 중심으로 중국인 관광객 대상 골든위크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K뷰티 대표 브랜드들의 정품과 샘플 23종으로 랜덤 구성한 '가을여행 선물키트'를 증정한다. 

이번에 최다 구성으로 선보이는 가을여행 선물키트는 아이소이, 식물나라, 맥리듬, 귀애랑, 차앤박, 아리얼, 듀이트리, 클라우드9, 네오젠, 리엔, CP-1, 고운세상, BRTC 등 유커들의 쇼핑 바구니 아이템 우선순위로 꼽히는 제품들로만 풍성하게 기획됐다.
 
중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상품들의 특가 행사와 면세 혜택 서비스도 제공한다. 편리한 쇼핑을 돕고자 전국 주요 지역의 지하철 노선도와 국내 및 중국 상해 올리브영 대표 매장 안내 지도도 무료로 배포한다. 또한 전 구매 고객 대상으로 한류스타 김우빈 엽서 세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김우빈 대형 쇼핑백도 일부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

특별히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9월 26일부터 4일간 김우빈과 함께 찍은 듯한 증강현실 포토 촬영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CJ그룹이 업계 최초로 출시한 중국인 관광객 대상의 K-투어 카드(K-TOUR CARD)를 제시하면 올리브영 전국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 시 10%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올리브영 마케팅 담당자는 "실속파 젊은 유커를 겨냥한 베스트셀러 특가 행사뿐만 아니라 중국인 관광객들의 발길과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며 "올리브영 골든위크 프로모션과 함께 한국에서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올리브영은 오는 10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코리아 그랜드 세일도 진행하며 내수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