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첨단소재, 그룹 창립 63주년 맞아 '나눔으로 함께 더 멀리' 실천

한화첨단소재 임직원들이 릴레이 봉사활동을 통해 그룹 창립 63주년의 의의를 되새기며 '나눔으로 함께 더 멀리'를 실천했다.

그룹 창립 기념일을 하루 앞둔 8일, 세종 본사 임직원 20여명은 부강면에 위치한 배 농장을 방문해 농촌 일손 돕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석자들은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달리는 배 농장에서 수확과 선별, 포장작업에 나섰다.

또 내수 살리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직접 수확해 포장한 배 100박스를 구입했다. 구입 한 배는 부강면사무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 가정 및 독거노인들에게 전달된다.

경영혁신팀 한승관 차장은 "바쁜 농촌 일손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 깊은 시간 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첨단소재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세종 및 충북지역 내 사회복지기관 15곳과 결연을 맺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이익을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