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80여개 기업, 300여명 관계자들 부스 방문
기술·제품·수출 상담 줄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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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쎌바이오텍

     

    프로바이오틱스 유산균 전문기업 쎌바이오텍은 10월 7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2015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에 참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쎌바이오텍은 박람회 기간 동안 전 세계 80여 개 기업, 약 300여 명의 관계자들이 부스에 방문, 기술 및 제품, 수출에 대한 활발한 상담이 진행됐다고 전했다. 이를 통해 쎌바이오텍은 프로바이오틱스 전문기업으로서의 독보적 기술력과 듀얼코팅, 한국형 유산균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입증하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쎌바이오텍은 2002년부터 다수의 해외 박람회에 참여,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 기업들과 경쟁 및 교류를 지속해오고 있다. 최근 자체 브랜드 듀오락으로 덴마크에서 시장 점유율 18%를 달성한 데 이어 유럽 및 아시아 시장 40여 개국에 진출, 글로벌 강국들로부터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쎌바이오텍 관계자는 "해외 많은 바이어들이 쎌바이오텍의 세계특허 듀얼(이중)코팅 기술,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에 관심을 가졌다"며 "주요 선진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할 수 있도록 쎌바이오텍이 보유하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의 앞선 연구기술에 대한 마케팅 활동 강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20회째를 맞은 'SSW2015(SupplySide West Global Expo & Conference 2015)'는 전 세계 건강기능식품의 트렌드와 기술, 발전 상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북미 최대 건강기능식품 박람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