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즐길 수 있는 볼거리 풍성
  • ▲ ⓒ롯데월드몰 제공
    ▲ ⓒ롯데월드몰 제공

롯데월드몰은 개점 1주년을 맞아 사랑과 꿈(Love & Dream)을 주제로 운영사들과 함께 롯데월드몰 곳곳에서 1주년 기념 행사를 다채롭게 진행하고 있다. 

특히, 몰을 방문해 가족과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와 다양한 형식의 콘서트를 진행해, 방문객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우선, 오는 24일과 오후 6시부터 롯데월드몰 아레나 특설무대에서는 중년층 및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8090 콘서트가 진행된다. 박상민, 박학기, 허각 등 출연가수들이 추억이 담긴 얘기와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10월 25일(오후 6시부터)에는 DREAM 콘서트가 진행돼, 각종 경연대회 및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꿈을 이룬 겜블러크루, 네이브로, 울라라세션 등이 공연을 펼친다.
 
오는 11월 15일까지 롯데월드몰 5층  29스트리트에서는 대형 풋 피아노를 설치해 공연 참가자들과 고객들이 함께 왈츠, 국악, 탭 댄스 등의 콜라보 공연을 진행하는 탭 뮤직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또한, 5층과 6층의 서울서울 3080(1930년대부터 80년대에 이르는 거리를 국내 최초로 재현한 이색 거리)에서는 남진, 나훈아, 조용필 등 70~80년대 가수왕들의 모창 공연도 진행된다.
 
10월 25일부터 11월 15일까지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특설무대에서는 스위트 뮤직 콩쿠르가 진행돼 음악에 대한 열정을 가진 어린이, 음악 동아리, 주부 합창단 등 아마추어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더불어, 롯데월드몰 잔디광장에서는 10월 25일까지 옥토버 비어 가든(October Beer Garden)이 꾸며져 맥주와 함께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으며, 쇼핑몰에서는 매주 주말마다 동화 속 주인공들과 할로윈 캐릭터 퍼레이드, 점핑 퍼포먼스, 마술, 인형극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밖에, 롯데월드몰에 입점한 운영사별로도 다채로운 1주년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는 10월 20일부터 11월 1일까지 워치 & 주얼리 페어(Watch & Jewelry Fair)를 열어, 올해 국제시계박람회에 출시된 40여 개 유명 브랜드의 신제품과 한정판 상품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이며, 국내 최초 대형 시계보석 박람회 부스도 설치한다.
 
이윤석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롯데월드몰 1주년을 맞아 몰을 찾는 고객들에게 쇼핑외에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드리기 위해 이 같은 행사를 한 달여 간 진행한다"라며,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한 사진공모전과,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가족사진대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