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증권은 올해 연말까지 해외선물 'We Run! 투자마라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현대증권의 해외선물 거래서비스 오픈 3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신규 및 거래재개 고객(미거래 3개월 기준)에게 신청일로부터 3개월간 수수료할인(3.5달러)혜택, 첫 20계약(50명 한정) 거래 시 10만원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또는 운동화 상품권 지급혜택을 제공한다.


    또 모든 거래고객에게 투자마라톤 구간별 달성실적에 따라 지원금을 지급한다. 구간별 달성 실적 및 지원금은 300계약(50명 한정) CMA 10만원 현금지원, 600계약(30명 한정) CMA 10만원, 1000계약(15명 한정) CMA 30만원, 2000계약(5명 한정) CMA 100만원 현금 추가지원이다.


    배영식 해외상품부장은 "이번 이벤트는 기존 고객뿐만 아니라 신규고객까지 다양한 혜택을 받으며 해외시장에 투자 해 볼 수 있는 기회"라며 "향후 투자자들이 보다 쉽게 해외시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증권 해외선물 거래서비스는 오는 11월 중순부터 거래고객의 편의성 및 보다 나은 리스크 관리를 위해 OMS(주문관리시스템)주문을 제공한다.


    OMS 주문이란 다양한 방식의 진입 및 청산주문을 사용자 상황에 맞게 설정하고 복합적으로 실행 할 수 있는 주문 방식이다.


    현대증권 해외선물 거래서비스는 매주 월요일 오전 7시부터 토요일 오전 6시까지 24시간 이용 할 수 있으며, 해외선물계좌 개설은 현대증권 영업점 및 7개 은행(국민, 우리, 씨티, 대구, 부산, SC, 기업)을 방문해 개설 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 또는 해외상품부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