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삼성카드
    ▲ ⓒ삼성카드



    삼성카드는 한국NFC·KG이니시스와 업무제휴를 맺고 터치형 NFC(근거리 무선통신) 결제 서비스를 연내 출시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모바일 결제를 할 때 휴대전화에 신용카드를 갖다대고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결제가 되도록 하는 서비스로, 모바일 쇼핑에 익숙지 않은 고객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정부의 핀테크 육성정책에 발맞춰 핀테크 스타트업 기업과 협업을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국내 핀테크 경쟁력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