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부터 시리즈 무대... 마술사 하재용/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라이브가수 이라희/ 메조소프라노 김보혜/ 소프라노 강민성& 인치엘로

  • 유시어터(대표 유인촌)가 개관 15주년을 기념, ‘별들의 무대’를 펼친다.

     

    유시어터는 마술사 하재용 (10월 29일),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10월 30일), 라이브가수 이라희(10월 31일) 메조소프라노 김보혜 (11월 5일) 소프라노 강민성& 인치엘로 (11월 9일) 등 기획 공연을 펼친다. 

     

    이번 무대는 유시어터가 지난 5월에 열렀던 스프링시즌 ‘한국 클래식 별들의 무대’에 이어 폴시즌(Fall Season) 무대로 준비한 것. 예술인들의 지원차원에서 공연장과 부대시설 전체를 대관료 1만원에 제공하게 된다.

     

    연주자들은 예술 인재들을 발굴 후원하는 성현아이엔 그룹의 (주)두손커뮤니티(대표 강선애)가 2015년을 빛낸 각 분야에서 추천받은 예술인들을 선발했다. 지난 스프링시즌 ‘한국 클래식 별들의 무대‘는 소프라노 김지현, 바이올리니스트 백주영, 첼리스트 변새봄, 플루티스트 한여진의 무대로 성황을 이룬바 있다.

     

    김용만 예술감독은 “이번 시즌은 클래식 뿐만이 아닌 더욱 흥미진진하고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유시어터 별들의 무대 일정
     
    ♣10월 29일(목) 

    마술사 하재용 신작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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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30일(금)

    바이올리니스트 김지윤 솔로 콘서트
     


  • 10월 31일(토)

    라이브가수 이라희 후원 콘서트
     


  • 11월 5일(목)

    메조소프라노 김보혜 솔로 콘서트

  • 11월 9일(월) 

    소프라노 강민성 & 인치엘로 듀오 콘서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