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배우 유준상(사진 오른쪽 두번째) ⓒ 부산은행 제공
    ▲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한 배우 유준상(사진 오른쪽 두번째) ⓒ 부산은행 제공

    배우 유준상이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은 지난 26일 오후, 배우 유준상이 서울 을지로 부산은행 서울영업부를 방문해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기부금을 모으는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에 가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유준상은 "청년실업 해소를 위해 시작된 청년희망펀드의 취지에 적극 공감한다"며 "현재 TV CF 모델로 활동 중인 BNK금융그룹 부산은행을 통해 가입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유준상은 "더욱 많은 분들이 청년희망펀드에 가입에 동참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언급했다.

    배우 유준상은 지난 7월부터 BNK금융그룹의 홍보모델로 활동 중이다.

    같은 날 건설·건자재 종합기업인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도 부산 문현동 부산은행 본점 영업부에서 사재 3억원으로 '청년희망펀드'에 가입했다.

    권혁운 회장은 "청년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업인으로서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더욱 노력해 나가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BNK금융그룹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지난 5일 '청년희망펀드 공익신탁' 상품을 출시한 바 있다.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은 기부를 원하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 영업점에 '공익신탁 전담창구'를 설치했으며, 인터넷 뱅킹을 통한 가입도 가능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