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명 全 임직원 참여
  • ▲ 페르노리카코리아 임직원들이 부산 광안리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 페르노리카코리아 임직원들이 부산 광안리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페르노리카코리아

     

    임페리얼 등 스카치위스키와 화이트스피릿 제품을 판매하는 페르노리카코리아(대표·장 마누엘 스프리에)는 전날 전 임직원 2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부산 광안리에서 해안 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6일 밝혔다.


    장 마누엘 스프리에 사장은 "페르노리카 그룹은 물을 근간으로 하는 기업으로, 1966년부터 해양환경보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며 "이러한 그룹의 철학을 한국 법인 전 임직원들과 함께 부산에서 실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