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일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살림터 카페’ 1전시관
  • 아이디어가 현실이 되는 시대!

     

    ‘대한민국 K컬쳐 디자인컨텐츠 공모전’에서 수상한  대학생들의 작품과 맨토 교수들의 작품이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14~15일 이틀간 전시된다.

     

    '살림터 카페' 1전시관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허남국 계명대 교수의 파티클,  박명호 MBC 국장의 드라마포스트, 김군선 작가의 한국의 미(목공예 작품)를 비롯, ‘컨텐츠를 비비자!’ 등 대학생들의 다양한 수상작들을 기대할 수 있다.

     

    박경숙 심사위원장은 “예술, 문화, 경제를 아우르는 재능을 가진 학생들의 창의성은 국제적 경쟁력을 새롭게 갖춘 컨텐츠의 역사를 새롭게 쓰고,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년 취업이 어려운 우리나라 현실에서 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사장되지 말고 기업과 연계되는 연결고리가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 위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신성장동력이 될 참신한 아이디어들이 쏟아져나오길 기대하며, 관람객들도 한국의 새로운 미래를 확인하게 될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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