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품질혁신상 대통령표창, 우수품질분임조 동상 2개부문 수상
  • ▲ 에넥스 박진규 부회장ⓒ에넥스
    ▲ 에넥스 박진규 부회장ⓒ에넥스

     

    에넥스는 산업통상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KSA)가 주관하는 제41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국가품질혁신상(고객만족) 대통령표창'과 '우수품질분임조 동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8일 오후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됐으며, 황교안 국무총리를 비롯한 수상기업 임직원 등 1천8백여 명이 참여했다. 시상에는 훈·포장 7점과 대통령표창 24점, 국무총리표창 16점 등 총 429점의 포상이 수여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 에넥스는 '국가품질혁신상'과 '우수품질분임조' 등 2개 부문을 수상했다. 에넥스는 그 동안 '고객감동경영'이라는 경영지침 아래 고객가치 향상을 목표로 서비스와 품질 개선에 박차를 가했다.

     

    최근에는 '에넥스 비전 2020'을 새롭게 수립, 선포하고 고객지향적 경영체제로 시스템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서비스 표준 교육과 서비스 조직을 강화했으며, 친환경 중심의 연구 기술과 개발에도 투자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또한 상생경영을 통한 협력업체의 품질관리 및 기술 지원, 협업 활동을 통해 공정개선과 불량 감소, 작업 환경 개선 등을 이끌어 냈다는 평가다. 이러한 품질혁신과 고객만족을 위한 전사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품질경쟁력을 향상해 온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고 사측은 전했다.

     

    에넥스 박진규 부회장은 "전 임직원 모두가 최고의 품질과 최상의 서비스로 고객감동을 실천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