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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식품의 건강 차 '모링가 인디아 티' 가 18일부터 22일까지(5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5 슬로푸드 국제페스티벌-슬로차관’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슬로푸드 국제 페스티벌'은 건강한 식문화 운동인 '슬로푸드'의 의미와 관련 제품을 알리는 국제적인 행사로서 올해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대표하는 식문화로 '차'가 선정되어 슬로차관이 특별 운영된다.한라식품은 행사장 내 부스에서 '모링가 인디아 티'를 직접 시음할 기회를 제공하고, 세계 각국에서 모인 관계자들에게 '세계 10대 푸드'로 선정된 모링가의 풍부한 영양을 소개할 예정이다.모링가는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이 풍부해 '생명의 나무'로 불리며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 연합(UN)에서 난민 구호 식물로 지정하기도 했다. 면역력 강화, 피로회복, 노폐물 제거 등에 효과가 있어 바쁜 현대인들이 일상에서 놓치기 쉬운 영양소를 간편하게 챙길 수 있다.특히 한라식품의 '모링가 인디아 티'는 최상급 모링가 종자를 태국의 유기농 농원에서 길러 여린 잎만 선별해 만든 프리미엄 수제 차로 황토 옹기에서 손으로 직접 덖어 깔끔하면서 깊은 맛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한라식품 관계자는 "최근 슬로푸드, 놈 코어 등 건강하고 심플한 라이프 스타일에 관심을 두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며 "국내에 소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모링가의 풍부한 영양에 대해 많이 알려지지 않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모링가의 맛과 효능을 알릴 계획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