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도 카드 발급 필요 없이 기존 갖고 있는 신한카드면 신청 가능

은행 자동이체나 지로로 납부하던 도시가스 요금을 카드로 자동이체 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이벤트가 진행된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12월 말까지 신한카드로 도시가스 요금 납부 신청을 하는 고객에게 5천원을 캐시백(최초 1회) 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국내 신용카드사 중 유일하게 도시가스 요금 전국 신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부 지역(경북 경주, 영천, 전남 여수)을 제외한 전국 도시가스 이용 가구의 99.1%가 신한카드 자동이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자동이체 신청을 위해 별도의 카드를 추가로 발급받을 필요는 없고, 기존에 가지고 있는 신한카드면 신청 가능하다. 자동이체 신청은 신한카드 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이번에 신한카드가 업계 최초로 실시하는 전국 가정용 도시가스 요금 자동이체 서비스는 실생활에 밀접한 관련이 있는 요금 납부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며 “신한카드는 고객들이 더욱 편리한 카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